금호에이치티,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신청서 제출
2015-08-07 17:14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7일 한국거래소는 금호에이치티로부터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금호에이치티는 1988년 설립된 자동차부품제조업체다. 최대주주는 지분 82%를 보유한 금호전기다.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752억원, 135억원이며,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