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과 결별' 제시카, 소녀시대 멤버 태연 SNS로 저격?
2015-08-06 15:37
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前 멤버인 제시카의 SNS가 눈길을 끌고 있다.
제시카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만큼 돌아온다. 카르마. 잘자요(What goes around comes around. karma. sweetdream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문구는 과거 소녀시대 멤버 태연의 '흑인 비하 발언' 논란과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담쟁이덩굴을 배경으로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는 제시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재 제시카가 게재한 이 글은 삭제된 상태이며, 제시카는 오늘(6일) 과거 소속사였던 SM엔터테인먼트와의 결별을 공식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