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송승헌과 열애 유역비, 이혼한 친부는 외교관 "10조 부자는 진금비"

2015-08-06 09:20



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송승헌과 열애 유역비 이혼한 친부 프랑스외교관, 10조부자는 진금비…송승헌과 열애 유역비 이혼한 친부 프랑스외교관, 10조부자는 진금비

송승헌은 침묵했지만 송승헌과 열애중인 유역비는 열애사실을 언급했다.

송승헌과의 열애 보도 이후 유역비는 5일 자신의 웨이보에 "비록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지금은 두 개의 ♥♥를 올려요.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간단한 메시지를 올렸다.

송승헌과의 열애 보도 및 송승헌의 열애 인정 후 근황을 궁금해 하는 팬들을 위해 솔직한 심정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송승헌은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영화 '미쓰 와이프' VIP시사회에 참석했다.

그러나 송승헌은 열애설에 대해선 말을 아끼며 '미쓰 와이프' 출연진과 함께 환한 미소로 영화를 홍보했다.

송승헌 소속사는 "공식적인 발표까지 한 상황이라 굳이 또 다시 교제 사실을 말할 필요가 없다는 판단을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역비의 아버지가 10조원 자산가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유역비의 친부는 사업가가 아닌 주프랑스 1급 외교관으로 친부와 유역비의 모친은 유역비가 10세 때 이혼했으며 모녀는 미국으로 이민을 떠난 바 있다.

'아버지가 10조 자산가'라는 말은 유역비의 활동을 물심양면으로 도운 사업가 진금비를 일컫는 것으로 2002년 포브스 차이나가 뽑은 자산가 23위에 오른 바 있다.

 

[영상=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