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 예뻐지더니 잘생긴 남편 만나 화제… 강두는 어떻게 지내나? 2015-08-06 03:14 [사진=자두 인스타그램] 가수 자두가 최근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최근 근황을 밝히며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재미교포 출신 목사 남편이 아직 한국어가 익숙하지 못해 말로 인한 에피소드가 많다고 털어놓았다. 그리고 강두에 대한 MC들의 질문에 강두를 보지 못한 건 10년이 훨씬 넘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라디오스타 자두, 과거 남편과 찍은 웨딩사진보니…훈남외모에 '깜짝' chodk2001@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