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걷는 선비' 이수혁, 음란선생 데려오라 협박… 박소영, 이준기에게 "구해달라"

2015-08-06 01:04

[사진=밤을 걷는 선비 홈페이지 캡처]



5일 방송된 '밤을 걷는 선비' 9회에서는 귀(이수혁)는 윤(심창민)을 데려다 음란서생을 데려오라고 협박을 하고, 윤은 무거 운 현실 앞에서 눈물만 흘린다. 조생(정규수)과 양선(이유비)은 귀에게 끌려 가고, 담이(박소영)는 성열(이준기)에게 언니와 아버지를 구해 달라고 빈다. 오늘(6일) 방송될 10회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