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용팔이' 1회 예고, 오늘 밤 첫방송…김태희 '국보급 미모' 눈길
2015-08-05 17:06
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오늘(5일) 밤 10시 김태희, 주원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가 첫 방송을 한다.
드라마 <용팔이>는 '장소 불문 · 환자 불문'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치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 속의 마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펙터클 멜로드라마이다.
오늘(5일) 밤 방송되는 1회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밤에는 조폭 왕진, 낮에는 한신 병원 레지던트 의사로 이중생활 중인 태현(주원 분)! 따분한 인턴 환영회 중 12층 이과장으로부터 태현을 찾는 긴급 호출이 오고, 들어선 수술실에선 환자의 피가 거침없이 샘솟고 있다. 한편 도준은 12층 VIP 플로어 제한구역의 병실 침대에 의식 없이 누워있는 여진(김태희 분)을 내려다보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데...
한편 '용팔이'는 김태희, 주원 주연의 멜로드라마로 연출은 오진석 극본은 장혁린이 맡았고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