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성·박초은 오는 9월 웨딩마치 "행복하세요"

2015-08-04 15:16

[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황제성과 박초은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개그맨 황제성과 동료 개그우먼 박초은이 오는 9월 12일 결혼식을 올린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황제성은 박초은과 최근 결혼 준비를 꾸준히 해왔고, 양가 상견례까지 마친 상태이다.

황제성 측은 "결혼하는 것은 사실이며 9월 12일 여의도 KT타워에서 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2007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황제성은 현재 MBC '섹션TV 연예통신'과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다.

박초은은 개그우먼으로 데뷔했으나 지금은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개그계의 여신으로 불릴 정도의 뛰어난 미모를 소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