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귀신님' 임주환 "'잘 생겼다'라는 말 부담"…이하늬 "서 있기만 해도 멋져"
2015-08-04 14:09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임주환이 겸손한 발언을 했다.
지난 1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진행된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인터뷰에서 임주환은 자신의 역할에 대해 "최고의 꽃미남 역"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부끄러워하던 임주환이 "그런 말이 너무 부담스럽다"고 말하자, 이하늬는 "그냥 서 있기만 해도 잘생겼다"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