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 복합점포에 NH농협생명 입점

2015-08-03 11:34

(왼쪽부터)김선희 광화문농협금융플러스센터 증권센터장, 여광호 광화문농협금융플러스센터 보험센터장, 이윤배 농협생명 부사장, 김용복 농협생명 사장, 김형신 농협금융지주 시너지추진부장, 장현범 광화문농협금융플러스센터 은행센터장[사진=농협금융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NH농협금융은 3일 복합점포인 광화문NH농협금융플러스센터에 NH농협생명보험이 입점했다고 밝혔다.

농협생명은 은행, 증권과 함께 배치된 업무창구에서 보험계약, 보험금 지급 등 보험과 관련된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보장설계, 재무설계 등 전문 상담을 필요로 하는 고객을 위해 별도의 공간에서 상담을 진행한다.

농협금융은 부산 지역에 은행, 보험, 증권 복합점포를 추가로 개설해 올해 내로 최소 2개 점포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