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경상북도의회 신청사 방문
2015-08-01 11:21
효율적 사무공간 배치 및 쾌적한 사무환경 등 벤치마킹
![세종시의회, 경상북도의회 신청사 방문](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8/01/20150801111633208592.jpg)
▲7월31일 세종시의회 사무처 직원들은, 신청사 건립 관련해 경상북도의회를 방문, 견문을 넓히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상전)는 31일 시의회 신청사 건립과 관련하여 최적의 의정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벤치마킹으로 안동에 있는 경상북도의회 신청사를 방문했다. .
이번 방문은 올해 5월 준공하여 11월까지 입주완료할 예정인 경상북도의회 신청사의 본회의장, 사무실, 의원실, 상임위회의실 구성과 배치 등을 비교하고 참고자료로 활용하는 한편, 2016년 본예산 편성 시 추가 소요예산을 발굴하고, 개청행사 준비상황 등을 배우기 위해 이루어졌다.
장만희 의회사무처장은“이번 방문을 통해 시설 배치 등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세종시의회 신청사 이전의 차질없는 준비로 의정활동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확보해 20만 세종시민과 공직자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