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31일 방송될 tvN 주말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9회에선 최성재(임주환 분)가 신명호(이대연 분)와 대화하다 뭔가 이상한 점을 느끼는 내용이 전개된다.

최성재는 전에 신명호가 쓰러져 죽어가는 것을 보고도 외면해 사실상 신명호를 죽이려 했고 신명호가 치료받고 살아난 것을 보고 신명호가 준 음료수 병을 자동차 유리에 집어던지며 분노를 표출했다.

이에 따라 최성재, 아니면 최성재 몸에 들어간 귀신이 신명호나 신명호의 죽은 딸인 신순애(김슬기 분)에게 뭔가 깊은 원한이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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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성재가 신명호가 버린 친아들일 가능성마저 제기되고 있다.

최성재는 신명호와의 대화에서 뭔가 이상한 점을 느낀다. 과연 최성재가 느끼는 이상한 점은 무엇일까? 신명호가 자기의 아버지일지도 모른다는 것을 직감한 것일까?

한편 이날 방송에선 강선우(조정석 분)가 나봉선(박보영 분)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신순애가 빙의한 나봉선이 지속적으로 강선우를 모텔로 유인하는 내용도 전개된다.

tvN 주말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9회는 31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주말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주말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주말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주말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주말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주말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주말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