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김현중 전 여자친구 입장표명 “증거 4주 무월경진단서만 있는이유?”
2015-07-30 18:50
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김현중 전 여자친구 입장표명 “증거 4주 무월경진단서만 있는이유?”…김현중 전 여자친구 입장표명 “증거 4주 무월경진단서만 있는이유?”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가 임신 폭행 유산 3無 주장을 펼친 김현중 측에 3有 주장으로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보도자료에 의하면 먼저 복부폭행 부분은 본인과 판사도 인정한 사안으로 ‘상습’ 단어를 빼달라고 탄원서를 부탁하기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미 6억원의 합의금을 받았지 않았느냐는 부분에 대해선 합의금이 아니라 민형사상 손해배상금일 뿐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현중 측은 지난해 5월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후 한달이나 지나 진단서를 발급받아 큰 관련성이 떨어진다며 이후 7월에 받은 진단서 역시 복부폭행이란 부분은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편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는 지난 4월 임신으로 인한 갈등과 정신적 피해를 받았다며 16억원대 소송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이에 김현중 측 역시 12억원의 반소장을 제출했는데 합의금 6억원에 외부발설 위약금 6억원을 더한 금액입니다.
[영상=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