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9일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가면 19회에선 최민우(주지훈 분)가 변지숙(수애 분) 살해 혐의로 체포되고 변지숙이 최민우를 구하기 위해 있는 힘을 다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변지숙이 별장에서 기절해 있는 사이 민석훈(연정훈 분)은 별장에 불을 질러 변지숙을 죽이려 한다.

최민우는 목숨을 걸고 변지숙을 별장에서 꺼내 살리고 변지숙과 함께 기절한다. 하지만 최미연(유인영 분)은 변지숙과 최민우가 기절해 있는 사이 변지숙을 빼돌린다. 최민우가 깨어나보니 최민우 손엔 변지숙의 피 묻은 옷 조각만 남아 있다.

언론들은 일제히 최민우가 변지숙을 죽인 것처럼 보도해 최민우는 변지숙 살해범으로 몰린다.

▲SBS 수목드라마 가면 19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미침내 수사관들이 최민우 집에 들이닥쳐 구속영장을 제시하며 “최민우 씨 당신을 서은화(수애 분)씨 살해 혐의로 체포합니다”라고 말하며 최민우를 체포하려 한다.

최미연에 납치됐던 변지숙은 최민우가 체포 위기에 처한 것을 알고 탈출해 최민우에게 전화해 자기가 살아 있음을 알린다.

최민우는 체포 직전 수사관들에게 “제 아내가 살아 있습니다. 방금 전화왔다고요”라고 말하며 자신의 무죄를 주장한다.

하지만 변지숙이 수사관들 앞에 나타나야 최민우는 변지숙 살해 혐의를 벗을 수 있다. 최민우는 직접 변지숙을 찾아 나서고 변지숙도 최민우에게 가려고 달려간다. 과연 변지숙과 최민우는 다시 만나 최민우는 변지숙 살해 혐의를 벗고 변지숙은 최민우와 다시 사랑하며 살 수 있을까?

수목드라마 가면 19회는 2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