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국가디자인연구소, 류창형(싸이펌 대표) , 한상윤(팝아티스트)씨 언론문화예술위원회 간사로 위촉
2015-07-28 10:47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통일 이후 새로운 공동체의 발전에 대해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대한민국이 지향하는 가치와 함께 통일 한반도의 미래가치를 창출하고 선도해 나아가고 있는 ‘사단법인 국가 디자인 연구소(이사장 허성우)’는 심리학을 전공하고 현재 심리 관련 전문 회사인 싸이펌 그리고 군 희망 미래포럼 수석대표인 류창형씨와 행복한 돼지작가로 유명한 팝아티스트 한상윤씨를 언론 문화 예술 위원회 간사로 위촉하였다.
허성우 이사장은 “우리 국가 디자인 연구소에도 젊은 힘이 필요하다. 더욱이 류창형씨는 자신의 전문 분야인 심리학으로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군 고충 관련하여 연구를 하고 있기에 기대가 크다. 현재 대한민국 창조경제 속 문화&예술이 들어 가있을 정도로 관심도가 높다. 이 두 분의 연구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 라고 전하였다,
싸이펌 대표이자 군 희망 미래포럼 대표 류창형씨는 대학에서 심리를 전공하고 그 후 여려 연구소에서 심리학 관련 연구를 하였고 2014년 대학부설 연구소 설립을 시작으로 “싸이펌”을 설립하였다. 고충 받고 있는 군을 위하여 “군 희망미래포럼”을 발촉 수석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삼일회계법인 ‘남북 경제 협력 최고위과정‘을 수료 하였다.
이번 국가디자인연구소의 위촉을 시작으로 군 부대, 특히 전방 부대를 시작으로 “군 희망 꿈을 포기하자 말자!” 라는 특강을 다니며 고충과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군 장병 및 군 간부들에게 희망상담자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팝 아티스트 한상윤씨는 교토세이카대학교에서 학부와 석사를 졸업 동국대학교에서 최연소박사학위를 수료하고 강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한국과 미국,중국,일본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2015년에는 갤러리 위(관장 주희) “나이스 샷” 개인전을 시작으로 10월에 있을 2U 갤러리(대표 박혜영) 개인전을 그리고 여러 아트페어에 참여를 하여, 젊은 문화 예술인들과 소통을 하고 문화예술의 힘을 같이 느끼고 표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