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파이브, 8퍼센트와 2차 후속 크라우드 펀딩 진행
2015-07-28 09:43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멤버십 기반의 신개념 오피스 서비스인 패스트파이브(대표 박지웅)는 P2P 투자‧대출 서비스인 8퍼센트(대표 이효진)와 29일부터 2차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목표 금액은 3억원이다.
패스트파이브는 지난 주 진행된 1차 크라우드 펀딩에서 최초 목표 금액인 2억원을 12분 만에 달성하며 성황리에 마감한 바 있다. 1차 딜에는 총 79명이 참여했으며 투자 금액은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금액인 2000만원까지 고른 분포를 보였다.
2차 크라우드 펀딩 목표 금액은 3억원이며, 최대 투자 가능 금액은 3000만원이다. 대출 기간은 총 24개월, 6개월 거치 후 18개월 원리금균등상환 방식이며, 대출 금리는 연 6%다.
패스트파이브 딜에 참여한 투자자에겐 스페셜 리워드가 제공된다. 스페셜 리워드는 1차와 2차 딜의 누적 투자 금액을 기준으로 하며, 투자자 전원에게는 3개월 내에 언제든지 참여 가능한 패스트파이브 네트워킹 파티 및 강연 초대권이 제공된다.
특히, 최고 투자 금액인 5000만원을 투자할 경우 △패스트파이브 전 지점 오픈 데스크 총 40회 이용권(사무 인프라 지원) △각 지점 내 라운지 및 미팅룸을 6개월 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프리패스 티켓 △패스트캠퍼스(www.fastcampus.co.kr) 전 강좌 중 하나의 강좌를 자유롭게 선택해 수강할 수 있는 무료 수강권 △남성을 위한 맞춤 패션 브랜드인 스트라입스(www.stripes.co.kr)에서 제공하는 맞춤정장 1벌과 퍼스널 스타일링 서비스가 함께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