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스마트폰에 이어 드론·전기차까지...기술력 갖춘 중국산 급부상
2015-07-27 19:51
아주경제 이수연 아나운서 = '스마트폰에 이어 드론·전기차까지...기술력 갖춘 중국산 급부상'
중국산 제품이 세계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기술 발전이 우리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빠른데요.
세계 최대 드론 생산업체 DJI 테크놀로지는 지난 2013년 팬텀을 출시해 드론의 대중화를 이끌었습니다.
또 BYD는 지난 5월 글로벌 전기차를 4천 41대를 판매해 판매 순위 1위를 차지했습니다. BYD는 내년 초 현대기아차와 한국GM 등이 이끄는 국내 전기차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겠다는 계획입니다.
반면 중국 스마트폰 제품들은 자국을 넘어 인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습니다.
중국 브랜드 DJI 드론[사진=DJI 드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