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5' 항아리몸매녀, 102kg에서 38kg 감량 후 여신 등극
2015-07-28 00:02
중학교 시절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방황을 시작하면서 모든 스트레스를 음식으로 풀어왔던 이세희 씨는 점점 몸무게가 늘어 160cm에 102kg 초고도비만 상태에 이르렀다.
외모에 대한 자신감 부족, 대인 기피증 등 집 안에서만 생활하던 이세희 씨는 비만으로 건강마저 위협받는 심각한 상태였다.
이세희 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렛미인 닥터스는 비만 치료를 지원하기로 했다. 그 결과, 이세희 씨는 비만 수술 후 4개월여 만에 38kg을 감량해 꿈에 그리던 S라인 몸매의 주인공으로 완벽 변신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전문 임상영양사와 지속적인 영양상담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 외형적인 변화뿐만 아니라 내면의 자신감 또한 회복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