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제3회 BNK행복한 음악캠프’개강
2015-07-27 14:53
[사진=부산은행 제공]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이 27일 오후, 부산은행연수원(부산 기장군 소재)에서 ‘제3회 BNK행복한 음악캠프’ 개강식을 가졌다.
개강식에는 부산은행 박영봉 수석부행장, 김영춘 부산국제교류재단 사무총장을 비롯해 32명의 국내외 유명 교수와 126명의 젊은 음악인들이 함께 했다.
특히 이번 음악캠프는 예년과 달리 부산국제교류재단을 통해 필리핀, 베트남, 태국의 외국인 학생 5명도 참여하여 한국의 젊은 음악인들과 함께 글로벌 문화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합숙에 필요한 숙식과 공연비용 등을 BNK금융그룹에서 전액 부담한다.
음악캠프 마지막 날인 8월 1일 오후 4시에는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참여교수진과 참가학생들이 함께 어울려 땀과 열정이 가득 담긴 수료연주회를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