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인천 부평5동 저소득가정 온누리상품권 지원

2015-07-23 10:58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한국마사회인천부평지사(지사장 정호승)는 22일 오후 부평5동 주민센터에서 10만 원 권 온누리상품권을 지역 내 저소득가정 100세대에게 전달했다.

한국마사회부평지사는 부평5동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온누리상품권을 후원하고 함께 모여 장을 보는 행사를 통해 저소득 가정을 돕고 전통 시장도 활성화시키는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국마사회부평지사는 평소에도 부평5동 인근지역에 사는 저소득 주민들을 대상으로 김장김치 지원, 장학금 지원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함으로써 부평5동 지역공동체 형성에 크게 기여해 왔다.

마사회, 인천 부평5동 저소득가정 온누리상품권 지원[사진제공=인천 부평구]


부평5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 방문 및 온누리상품권 소비를 촉진시켜, 부평구 지역 경제가 되살아나고 소외계층에게는 힘과 희망이 전해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