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중국 10대 브랜드...이제 '메이드 인 차이나' 대세

2015-07-22 12:21




'중국 10대 브랜드, 텅쉰 · 화웨이 · 알리바바 · CCTV · 바이두 등'


중국산 브랜드가 점차 세계에서 각광받고 있다.

과거 '메이드 인 차이나' 상품은 질이 안 좋은 상품으로 인식됐지만, 이제는 많이 달라졌다. 중국 현지 언론이 중국 기업정보사이트인 마이거우넷(买购网)의 통계를 인용해 '중국 국내에서의 10대 브랜드'와 '세계시장에서의 10대 브랜드'를 보도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중국 국내 10대 브랜드로는 1위 검색 포털사이트 텅쉰(腾讯) · 2위 네트워크 통신 업체인 화웨이(华威) · 3위 인터넷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阿里巴巴) · 4위 중국 중앙방송 CCTV · 5위 검색 포털사이트 바이두(百度) · 6위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레노버(联想) · 7위 전자제품 기업 하이얼(海尔) · 8위 보험회사인 중국핑안(中国平安) · 9위 자동차 기업 중국이치(中国一汽) · 10위는 칭다오맥주(青岛啤酒)로 나타났다. 

세계시장에서의 10대 브랜드로는 1위 화웨이(华威) · 2위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롄샹(联想) · 3위 전자제품 기업 GREE(格力) · 4위 알리바바(阿里巴巴) · 5위 하이얼(海尔) · 6위 중국 중앙방송 CCTV · 7위 칭다오맥주(青岛啤酒) · 8위 중국국제신탁투자공사인 중신그룹(中信集团, CITIC) · 9위 중국은행(中国银行) · 10위 중국국제항공(中国国航)으로 집계됐다.


 

중국 10대 브랜드[사진=마이거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