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바캉스] 바캉스에도 잇몸관리는 철저히…애경 '2080 K 진지발리스 프로젝트'

2015-07-23 00:00

 [사진=애경 2080 진지발리스 프로젝트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애경이 출시한 ‘2080 K 진지발리스 프로젝트’ 치약이 2년만에 누적판매 1000만개를 돌파하며 국민치약으로 자리매김 했다.

2080 K 진지발리스 프로젝트 치약은 징코빌로바 추출물을 함유해 잇몸질환의 핵심 원인균을 억제시키고 예방하는 치약이다.

애경이 “20개의 건강한 치아를 80세까지 유지하자”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대국민 잇몸건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발했다.

2080은 제품 출시 이후 잇몸질환 치주염과 치주질환에 핵심 원인균인 진지발리스균의 위험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 차별화된 콘셉트를 알리고자 노력했다.

그 결과 100일 만에 내부매출 기준 12억원, 120만개 이상을 판매하며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2080 관계자는 “잇몸질환자가 매년 늘면서 기능성치약의 시장점유율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이번 제품은 기존 잇몸치약과 다르게 잇몸질환의 핵심원인인 ‘진지발리스균’을 직접 언급하면서 차별화된 기능을 부여한 점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2080은 2080 K 진지발리스 프로젝트 치약 출시 후 잇몸세균 ‘진지발리스균’의 위험성과 관리법을 알리기 위해 △국민 잇몸건강 캠페인 △2080 스마일 키즈 양치교실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애경 관계자는 “앞으로 악성 잇몸세균 진지발리스균의 위험성을 적극 알리고 잇몸질환의 근본적인 예방을 돕는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2080을 1000억 브랜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