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잡고 걸어가는 커플사진, 야구선수 구자욱·배우 채수빈으로 밝혀져
2015-07-21 10:03
하지만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 선수와 배우 채수빈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에 두 사람이 SNS상에서 맺어져 있는 점과 두 사람을 봤다는 목격담이 이어졌다.
열애설에 대해 채수빈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구자욱과 찍혔다는 사진을 이제야 알게 됐다. 당사자에게 확인 후 입장을 전하겠다”고 밝혔고, 구자욱 측근은 한 언론매체를 통해 "삼성 구자욱과 배우 채수빈이 사귀는 사이가 맞다. 사귄지 얼마 되지 않은 것으로 안다"며 조심스럽게 입장을 전달했다.
한편 구자욱은 2012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현재 내야수로 활동 중이며, 채수빈은 KBS2 주말 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은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