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비치, ‘퍼펙트 화이트닝 쿠션’ 3주만에 완판

2015-07-21 09:33

[사진=비디비치 '퍼펙트 화이트닝 쿠션']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비디비치는 지난달 출시한 ‘퍼펙트 화이트닝 쿠션’이 출시 3주만에 완판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특허받은 마이크로 캡슐이 피부에 닿는 순간 피부 온도를 낮춰 시원한 쿨링 효과를 선사한다.

땀과 피지에 강한 특수 실리콘 코팅 파우더를 함유해 여성들의 최대 고민인 다크닝 현상을 차단해 여름 메이크업 아이템으로 제격이라는게 업체 측 설명이다. 

비디비치 관계자는 "제품의 초도 물량을 기존 제품의 발주 수량보다 2배 이상 생산했는데, 3개월 판매 목표로 잡았던 1차 물량이 3주만에 조기 완판됐다"며 "제품은 다음달 1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재판매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