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7월 19일' 휴무 점포 없어…다음 주(20~25일) 일부 휴점
2015-07-19 00:01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7월 셋째 주 일요일인 7월 19일은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정기 휴무일이 아니다.
매월 둘째 주 일요일(7월 12일)과 넷째 주 일요일(7월 26일)이 전국적으로 의무 휴무일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먼저 이마트의 경우 이날 휴무 점포는 없다. 하지만 다음 주 20~25일 사이에 영업을 하지 않는 점포가 많아 주중 쇼핑을 계획하고 있다면 유의해야 한다.
또 7월 25일(토)에는 △충청도의 충주점 △제주도의 서귀포점, 신제주점, 제주점 등 총 4곳이 영업을 하지 않는다.
홈플러스도 모든 매장이 19일 영업한다.
롯데마트도 19일 휴점하는 점포는 없다.
하지만 22일(수) 행당역, 김포, 안성, 행당, 구리, 덕소, 동두천, 마석, 양주, 오산, 의왕, 고양, 주엽, 화정과 킨텍스 빅마켓, 홍성, 구미, 김천, 나주점이, 25일(금) 제주와 충주, 26일(일) 안산, 상록, 선부 등 일부 점포가 영업을 하지 않는다.
쇼핑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마트(store.emart.com), 홈플러스(corporate.homeplus.co.kr), 롯데마트(company.lottemart.com) 등 각 업체의 홈페이지에서 휴점 점포를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