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방, 물놀이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전개
2015-07-17 15:14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경기도 재난안전본부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제 232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벌였다.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평택역 대합실과 외부 광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 평택시, 평택소방서 등 공무원 30명과 평택시 의용소방대, 평택시 자율방재단, 아마추어무선연맹 경기도본부 등 70여명이 함께 했다.
재난안전본부는 AK플라자 평택역 대형 전광판을 이용한 홍보동영상을 상영하고, 민간단체와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가두 캠페인을 통해 안전수칙을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