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중화권 여행업 종사자 '광명동굴 찾아'
2015-07-17 12:44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중화권 여행업 종사자들이 오는 광명동굴을 찾는다.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팸투어는 오는 22~25일까지 광명동굴을 비롯한 서부수도권과 강원, 충남권의 주요 명소들을 둘러보는 코스로 구성돼 있으며 22일 첫 날 광명동굴을 찾게 된다.
총 161개의 여행사, 175명의 여행전문인력을 초청한 팸투어는 특히 광명동굴을 시작으로 시흥·춘천을 거쳐 영동와인열차를 체험함으로써, 한국와인의 우수성과 차별화된 관광콘텐츠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