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썸남 김지훈과 의외의 인맥 공개… 라차나쿤과 2세 계획은 언제?

2015-07-15 11:29

[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배우 신주아(31)가 지난해 7월 태국 재벌가에 시집을 간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녀의 인맥이 화제로 떠올랐다.

신주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사람들 썸남썸녀 김지훈 멋진 오빠"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는 신주아와 김지훈 그리고 그들의 지인으로 보이는 한 여성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2월 방송된 SBS 예능 '썸남썸녀'에서 김지훈은 결혼 얘기가 나오자 신주아를 언급했다.

당시 김지훈은 김정난에게 "신주아도 태국인과 결혼했다. 남편이 괜찮은 집안 자제인 것 같다"고 말하며 국제결혼을 추천한 바 있다.

한편, 신주아와 그의 남편 라차나쿤은 태국 여행 중 지인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밝혀졌다. 라차나쿤은 태국 내 30년 역사를 지닌 페인트 회사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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