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여름휴가를 위한 풍성한 이벤트

2015-07-14 15:47

롯데카드는 여름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제공=롯데카드]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롯데카드가 여름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으로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찾아간다.

롯데카드는 우선 전국 주요 워터파크 입장 시 최대 20~40%를 현장에서 할인해주는 ‘롯데카드 썸머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연말까지 오션월드 입장권을 롯데카드로 결제 시 본인 및 동반 3인 30%를 할인해주며 캐리비언 베이에서는 본인 36%, 동반 3인에 대해 20%를 할인해준다. 한화 설악 워터피아에서 입장권 구매 시 본인 40%, 동반 4인은 20%를 할인해주고 대명리조트 아쿠아월드 5개점(단양, 변산, 쏠비치, 경주, 델피노) 및 오션베이(거제)에서는 본인 및 동반 3인에 대해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오는 9월30일까지 휴가철에 이용이 잦은 회원이 선호하는 업종에 대해 무이자 할부를 진행 중이다. 롯데카드에 등록된 항공·여행·온라인·PG업종에서 5만원 이상 결제시 2~5개월 무이자할부, 면세점·가전업종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5개월 무이자할부가 가능하다.

풍성한 문화이벤트도 준비했다. 롯데카드는 ‘롯데카드 MOOV The Masterpieces’ 시리즈의 여섯번째 작품으로 ‘아이다’를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상영 중이다. 이밖에도 롯데카드는 프랑스 오리지널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의 첫 내한공연 티켓을 1+1으로 제공하는 ‘롯데카드 MOOV Culture’를 진행하고, 9월 27일까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앤디 워홀 전시회 입장권 20% 할인 이벤트를 시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카드 홈페이지(www.lottecar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