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알려진 블루베리 수확
2015-07-14 15:01
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서산지역에서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알려진 블루베리 수확이 한창이다.
서산지역의 50여 블루베리 재배 농가들은 요즘 제철을 맞은 블루베리를 수확하느라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서산시 음암면 탑곡리 블루베리 수확]
〈사진 설명〉 13일 서산시 음암면 탑곡리에서 권윤현(75)씨 부부가 제철을 맞아 수확한 블루베리를 들어보이고 있다.
요즘 출하되는 블루베리는 1Kg에 2~3만원에 팔린다.
서산시는 블루베리를 새 소득 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비가림 시설과 조류 피해 방지를 위해 방조망 시설을 지원했다
‘신이 내린 웰빙 과일’로 불리는 블루베리는 몸에 해로운 활성산소를 중화시키는 역할을 하고 항산화 물질이 함유되어 암 예방, 알츠하이머, 치매와 같은 노화관련 질병 예방에도 효과적인 식품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