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호텔인터불고안산 최초 특급호텔 선정
2015-07-13 15:27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호텔인터불고안산이 안산 내 처음으로 특급호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호텔인터불고안산은 지난달 한국관광공사주관으로 진행된 호텔업등급결정 현장평가에서 각 부문별 전문가 6인의 평가를 통과하여 안산 내 유일한 특급호텔로 선정됐다.
호텔인터불고안산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추진하는 QWL밸리, 즉 기존 공단에 대한 구조고도화사업의 일환으로 공단과 산업자원부의 투자를 통해 건립됐으며, 총 투자액 350여 억원 규모로 총 203객실과 멀티 레스토랑과 다양한 규모의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8개 연회장을 보유했다.
호텔인터불고안산은 인터불고그룹의 계열사로 국내 4번째 오픈하는 호텔로써그간의 축적된 호텔경영 노하우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와 인터불고 만의 특별한 가치와 문화를 제공, 안산 최초의 특급 호텔이라는 명성에 걸맞는 행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