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2015~2016 우수여행상품 '최다 인증'
2015-07-10 16:57
지난 7일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시상에서 모두투어는 국내여행 부분 3개, 해외여행 부분 5개, 허니문 부분 3개등 총 11개의 상품을 대한민국 대표 우수여행상품으로 등록했다.
여행상품의 품질과 신뢰도를 높이고, 상품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여행업협회과 주관하는 우수여행상품 공모전은 소비자보호를 우선으로 상품의 독창성 및 소비자 호응과 상품가격대비 서비스의 우수성 등을 평가해 지역별 대표 우수상품을 매년 선정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모두투어의 우수 여행상품으로는 국내여행부분에서 전남 고흥과 제주 상품을 비롯해 국내여행 프리미엄 브랜드인 ‘한국이야기’ 해양도시 상품과 해외여행 부분에서 중국의 계림, 곤명, 황산 그리고 유럽의 스페인, 스위스 상품이 각각 수상했다.
또 허니문 상품에선 하와이를 비롯해 최근 허니문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모리셔스와 칸쿤 상품이 우수상품으로 선정되면서 전체 5개의 허니문 상품 부분 중 3개가 인정 받아 전문 여행사들을 제치고 명실상부한 허니문 여행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 했다.
우수상품으로 선정된 모두투어의 11개 지역 상품은 한국여행업협회의 우수여행상품 인증마크를 사용 할 수 있게 되며 언론매체, 유관기관, 상품별 해당 지자체 및 KATA 홈페이지 게재 등의 특전을 제공 받게 된다.
또 정부 및 공공기관에 여행상품 추천 시 우선순위를 인정 받는 것은 물론 온·오프라인 통합 홍보지원까지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