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 헌정

2015-07-09 17:54

[사진=롯데렌터카]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롯데렌탈의 브랜드 롯데렌터카가 올해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고 9일 밝혔다.

한국서비스대상은 한국표준협회에서 국내 서비스산업 내 성과와 수준이 탁월한 기업 및 기관, 단체를 포상하는 상이다. 명예의 전당은 5년 연속 이상 한국서비스대상을 수상한 기업을 대상으로, 엄격한 평가 기준에 따라 선정하는 상이다.

롯데렌터카는 지난 2003년부터 작년까지 12년 연속 한국서비스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는 렌터카 업계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지금까지 총 9개 기업이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고, 롯데렌터카는 10번째로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됐다.

표현명 롯데렌탈 사장은 “고객우선주의, 현장중심주의 원칙 하에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수상의 영예를 얻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최고의 서비스와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하고, 고객의 더 나은 삶을 창조해 대한민국 No.1을 넘어 아시아 No.1 렌터카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