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경찰·금융기관 간담회 가져
2015-07-09 16:06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경찰서(서장 이명균)가 9일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경찰·금융기관 간 간담회를 개최했다.
금융기관 협업을 통해 전화금융사기 발생 추이 등을 공유하고, 피해예방을 하자는 게 주된 취지다.
최근 검·경 수사관을 사칭한 피해사례가 급증하면서 금융기관과의 협조가 절실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