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스톤 with NAVER’, 오는 7월 10일 사전테스트 실시
2015-07-08 16:09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네이버(대표 김상헌)와 핀콘(대표 유충길)은 하반기 최대 기대작 ‘엔젤스톤with NAVER(이하 엔젤스톤)’의 사전 공개 테스트를 오는 10일 오후 4시부터 13일 오전 11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엔젤스톤’은 풍부한 스토리, 화려한 그래픽과 액션은 물론, iOS, 안드로이드, 페이스북 웹 등 멀티플랫폼 플레이를 지원하는 등 기존과는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전세계 RPG 유저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중소개발사로서는 최초로 ‘with NAVER’ 프로젝트 게임 타이틀이 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엔젤스톤’은 오는 10일부터 3일 동안 iOS, 안드로이드, 페이스북 웹 등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모든 플랫폼에서의 사전 테스트를 진행, 게이머들에게 ‘엔젤스톤’의 매력을 전하며 게임 안정성을 점검한다. 또한 이를 토대로 게임 완성도를 더욱 높여 7월 말 정식으로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핀콘 유충길 대표는 “‘엔젤스톤’은 장인 정신을 담아 세계 최고 수준을 지향해서 만든 만큼 국내 많은 유저분들의 테스트 참여를 통한 피드백으로 더욱 사랑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엔젤스톤’은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하고 사흘만에 12만명이 넘는 게이머가 사전 등록하는 등 ‘with NAVER’ 프로젝트의 연이은 성공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