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8일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가면' 13회에선 변지숙(수애 분)이 최민우(주지훈 분)를 위해 최민우와 이혼을 결심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변지숙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 최민우는 변지숙에게 정식으로 청혼을 하기로 결심한다. 민석훈(연정훈 분)은 서은하(수애 분)가 살해될 당시의 장면을 담은 CCTV 영상 사본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로 인해 최미연(유인영 분)은 자신이 서은하를 죽인 것을 민석훈이 알게 될까봐 불안에 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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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연은 자신의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 변지숙의 정체를 민석훈에게 폭로하려 한다. 최미연은 변지숙에게 “그래도 웃을 수 있을 때 웃어야겠지”라며 “나중에 못 웃을 수도 있잖아”라고 협박한다.

변지숙은 민석훈의 음모로부터 최민우를 지키기 위해 최대한 빨리 최민우와 이혼하기로 한다. 변지숙은 “민우 씨를 살리기 위해 민우 씨와 이혼할 것이다”라며 “남은 시간 민우 씨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 후회 없이 떠나자”라고 말한다.

SBS 수목드라마 가면 13회는 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