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김사랑-주진모,연일 격정 키스·베드신으로 안방달궈

2015-07-06 20:08

JTBC 주말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동영상 [사진 출처: JTBC 주말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JTBC 주말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에서 서정은(김사랑 분)과 지은호(주진모 분)가 연일 격정 키스와 베드신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후끈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주말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11회에선 모든 기억을 되찾은 서정은이 제부도로 여행을 가는 내용이 전개됐다.

제부도에서 서정은은 지은호에 대한 그리움을 참지 못해 지은호에게 전화를 걸었다. 지은호는 영화 촬영 중임에도 한걸음에 달려와 서정은과 제부도 여행지에서 뜨거운 키스를 했고 이후 어느 방에서 뜨거운 베드신을 펼쳤다.

4일 방송된 주말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12회에선 서정은은 지은호와의 관계가 시댁에도 알려져 시어머니에게 뺨을 맞고 집에서 쫓겨났다.

서정은은 고미순(김미진 분)의 도움으로 지은호의 집에 들어갔다. 지은호의 집에서 서정은과 지은호는 각자 방을 따로 썼지만 서로에 대한 그리움으로 잠을 자지 못했다. 서정은과 지은호는 계단에서 다시 뜨거운 키스를 하고 뜨거운 베드신을 펼쳤다. 10년전에도 서정은과 지은호는 뜨거운 하룻밤을 보냈고 서정은은 라일(박민수 분)을 임신해 출산했다. 주말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주말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주말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주말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주말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