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원, 졸음운전 교통사고… "경미한 부상, 팬들께 너무 죄송"
2015-07-04 09:47

[사진-MBC every1 방송 캡처]
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걸그룹 스피카 멤버 양지원이 졸음운전으로 3중 추돌사고를 냈다.
3일 스피카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는 한 연애 매체와의 통화에서 "양지원은 추돌사고 이후 왼쪽 손목에 통증을 느껴 인근 병원으로 이송, 치료 후 현재는 귀가해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택시기사 A씨와 B씨 그리고 고객 등 4명은 사고 직후 목과 팔에 경미한 통증을 느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고
양지원은 본인 과실을 순순히 인정하며 피해자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