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경선 뇌경색 의식불명.."쌍꺼플 없는 큰 눈..청순한 수애 느낌"

2015-07-03 16:56

[사진=배우 한경선 뇌경색 의식불명.."쌍꺼플 없는 큰 눈..청순한 수애 느낌"]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배우 한경선이 뇌경색으로 쓰러져 의식불명인 가운데 과거 20대 시절 모습이 화제다.

한경선은 최근 JTBC '집밥의 여왕'에 출연해 집을 공개하면서 과거 20대 시절 사진이 전파를 탔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경선은 쌍꺼플 없는 큰 눈에 청순한 느낌의 외모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경선의 과거 사진을 접한 개그우먼 곽현화는 "정말 너무 청순하고 예쁘다. 마치 수애같았다"고 극찬했다.

한편 2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한경선은 지난 달 30일 MBC 일일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촬영 후 스태프들과 식사를 마치고 나오던 중 쓰러져 의식을 잃었다. 현재 중환자실에서 아직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 병원측은 한경선의 병명을 뇌경색으로 진단했다.

배우 한경선 뇌경색 의식불명.."쌍꺼플 없는 큰 눈..청순한 수애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