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전 유성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2015-07-03 16:47
대전 지역 두 번째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1일 대전 유성구에 신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신규로 열었다.
지난해 확장 이전한 대전 서비스센터(신탄진로)와 전시장(한밭대로)에 이어, 대전 지역에서 두 번째다. 또 유성 IC와 인접하고 있어 대전뿐만 아니라 충남 및 대전 주변 지역으로부터 접근성이 극대화됐다.
연면적 2062㎡의 대전 유성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의 건물로 전시장 1층에서는 ‘벤츠 A클래스’부터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까지 메르세데스-벤츠의 다양한 차종을 경험할 수 있다. 유성 서비스센터의 경우 AS센터에서 차량을 정비하는 공간인 워크베이를 5개 보유해 간단한 정비 및 수리가 가능하며, 정비 경력 20년 이상 기술자가 대기하고 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대전 유성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 총 32개의 공식 전시장 및 36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