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 오늘 오후 7시 개막… 문재인·이종걸 성공기원
2015-07-03 13:57
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전 세계 대학 스포츠인들의 축제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가 3일 오후 7시에 열린다.
한국 선수단은 수영, 농구, 야구 등 15종목에 250명이 참가하며 기수인 농구 대표팀의 이승현을 선두로 참가국 중 맨 마지막으로 입장한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이종걸 원내대표가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가 열리기에 앞서 2015 광주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마스코트 '누리비'와 대회 개막을 축하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한편, 방송통신위원회 고삼석 상임위원은 대회 준비 관계자들을 만나 격려의 말을 아낌없이 전했고, 2일 김종량 FISU(국제대학스포츠연맹) 집행위원도 대한민국 선수단을 직접 찾아 격려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