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황병홍 신임 전무이사 등 임원인사

2015-07-03 13:45

황병홍 신용보증기금 신임 전무이사(왼쪽)와 노용훈 신용보증기금 신임 이사[사진제공=신용보증기금]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은 황병홍 신임 전무이사, 노용훈 신임 이사 등의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황병홍 신임 전무이사는 1959년생 경북 영주 출신으로 한국외국어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86년 신보 공채 18기로 입사 후 종합금융부장, 보증심사부장, 인사부장, 부산경남 및 서울서부영업본부장을 거쳐 지난 2013년 11월 상임이사에 선임돼 경영지원, 신용사업 부문을 맡아 왔다.

노용훈 신임 이사는 1961년생 전남 장흥 출신으로 전남대 경영학과를 나왔다. 1986년 신보 공채 17기로 입사해 감사실 본부장, 호남영업본부장, 신용보험부 본부장, 서울서부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