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혼자 떠나도 안심하세요~택시까지 잡아주는 여행박사 동남아 자유여행상품

2015-07-03 09:59
여행박사, 동남아 현지특파원 라운지 서비스 확대

[사진=여행박사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자유여행이 트렌드가 되면서 해외여행을 떠나기 전부터 각종 여행 정보를 샅샅이 뒤지는 여행객이 늘어났다. 하지만 아무리 탄탄하게 준비를 했더라도 현지인들의 바가지 상술에 휘말리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기 마련이다.

혼자 떠나는 해외여행, 걱정된다면 여행박사에서 제공하는 현지 특파원 서비스를 활용해 보자. 디테일한 알짜 여행 정보와 안심 서비스로 동남아 자유여행이 한층 더 쉬워진다.

여행박사가 올해는 태국 파타야에 또 한 곳의 현지 특파원 라운지를 세웠다.

◆파타야의 숨은 바다를 보여줄게

산호섬은 이제 너무 유명해서 식상하다.

네이비비치는 잘 알려지지 않은 파타야의 숨겨진 진주. 세상의 모든 바다가 질투할 것만 같은 투명한 바닷물과 하얀 백사장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차가 없으면 가기 힘든 네이비비치를 여행박사 특파원을 통해 갈 수 있다.

파타야 여행은 야간 비행 스케줄인데 어정쩡하게 남아도는 대기 시간을 알뜰하게 활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특전이다.

7일 간 데이터 무제한 유심칩도 여행의 편리함을 업그레이드 해준다.

여행박사가 판매하는 '특파원과 함께하는 파타야 3박5일 자유여행'은 진에어나 이스타항공으로 반파타야 플러스 콘도 숙박을 포함해 39만9000원부터(2인 1실 기준, 1인 총액요금)다. (070) 7017-2135.

◆물놀이용품도 빌려주는 보라카이

석양으로 물든 화이트 비치를 바라보며 망고 쉐이크 마시고 신선놀음할 수 있는 이곳. 보라카이는 멋진 추억을 선사해주기 때문에 다시 찾는 사람이 많은 휴양지다.

보라카이 도착까지 공항에서 1시간 30분이 소요되는데 낯선 공항에서 피켓을 들고 마중 나와 있는 특파원을 만나면 우선 안심이 된다.

맛집 추천, 해양스포츠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여 노상 붙어 있는 패키지 가이드처럼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편리하다.

여행박사의 보라카이 3박5일 자유여행은 61만8200원부터(2인 1실 기준, 1인 총액요금)다.

필리핀항공, 페닌슐라 리조트, 보라카이 가이드북 등이 포함됐다. 물놀이 용품과 무선 공유기는 수량이 한정돼 있기 때문에 먼저 예약할수록 유리하다. (070)7017-2210

◆알려주는 만큼 보이는 앙코르와트의 신비

세계문화유산이자 천 년의 역사를 품고 있는 앙코르와트.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앙코르와트와 크메르 왕국의 고고한 역사 유적은 특파원의 해박한 설명을 곁들이면 그 신비가 열린다.

여행박사는 앙코르와트에서 특파원 서비스로 24시간 카카오톡 핫라인을 열어두어 안젤리나 졸리가 즐겨 찾던 카페를 찾아가는 방법이나 툭툭이를 이용할 때 흥정하는 방법까지 현지에서 오래 지내본 사람만이 아는 노하우를 알려준다.

3박4일 자유여행에 55만2000원부터(2인 1실 기준, 1인 총액요금)이며 인데 스카이윙 아시아 에어라인 항공, 샤이닝 앙코르호텔, 유적지 반나절 가이드 투어, 씨엠립 공항에서의 미팅과 호텔 체크인 서비스 등이 포함돼 있다. (070)7017-2261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여행박사 홈페이지(www.tourbaksa.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