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신 팀 "촬영 문제 없다'"…이시영 '사실무근' 루머에 입장 밝혀

2015-07-02 00:01

[사진=제이와이드 컴퍼니/아나신 팀 "촬영 문제 없다'"…이시영 '사실무근' 루머에 입장 밝혀]

아주경제 강아영 기자 =이시영이 성관계 동영상 관련 루머를 일축시킨 가운데 소속사가 밝힌 입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시영은 현재 OCN 주말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유성열 극본, 김철규 연출)에서 냉철한 엘리트 형사 차윤미 역으로 열연중이다.

이와 관련 CJ E&M 측 관계자는 "오늘은 이시영의 촬영 스케줄이 없었다. 어제까지는 촬영을 잘 마친 것으로 알고 있다. 드라마 촬영 역시 문제 없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시영은 30일 오전 SNS에서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이 협박 차원에서 이시영 성관계 동영상을 만들었고 검찰 수사 중"이라는 내용의 찌라시가 유포됐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사실 무근"이라며 해명과 함께 근거없는 비방 및 루머는 형사 고발할 것 이라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아나신 팀 "촬영 문제 없다'"…이시영 '사실무근' 루머에 입장 밝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