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더 비틀 클럽. 블랙 프라이데이' 참가고객 모집
2015-07-01 12:58
아주경제 임의택 기자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더 비틀 클럽 리미티드 에디션(The Beetle Club Limited Edition)’의 론칭을 기념해 오는 10일 저녁 서울 성동구 성수동 대림창고에서 ‘더 비틀 클럽. 블랙 프라이데이(The Beetle Club. Black Friday)’라는 고객 행사를 진행하고 참가 고객을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더 비틀에 차별화된 외관 컬러와 트렌디한 인테리어 구성을 더한 120대 한정판 모델, 더 비틀 클럽 리미티드 에디션의 출시를 맞아 젊은 세대들과 소통하기 위한 컬쳐 마케팅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더 비틀 클럽 리미티드 에디션의 외관 컬러 중 하나인 딥 블랙(Deep Black) 색상에서 영감을 얻은 공간 구성에 차량 전시, 파티, 이색 옥션, 라이브 공연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로 꾸며진다. 더 비틀 클럽 리미티드 에디션부터 자동차 역사의 아이콘 오리지널 비틀까지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블랙 색상의 드레스 코드로 멋을 낸 참가 고객들은 7월 밤의 무더위를 날려줄 다양한 크래프트 맥주를 마시며 버벌진트, 치타, 디제이 소다 등 핫한 셀러브리티들의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만 19세 이상, 남다른 특별한 가치를 추구하는 고객들이라면 누구나 신청 및 참가가 가능하다. 폭스바겐코리아 웹 홈페이지 및 모바일 페이지에서 오는 4일까지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동반 1인까지 참석할 수 있다.
한편, 지난 5월 29일 국내 공식 출시된 더 비틀 클럽 리미티드 에디션은 남다른 특별한 가치를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외관과 실내를 더욱 다이내믹하고 특별한 감성으로 디자인한 모델이다. 특히, 클럽 리미티드 에디션에만 적용되는 스타일리시한 외관 컬러와 인테리어 옵션을 한정판으로 제공해 ‘나만의 차’를 소유하길 원하는 트렌드 세터에게 특별한 만족감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