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여행객에 '딱'이네~아쿠아 리조트 클럽 사이판, 여름 키즈 프로그램 마련

2015-07-01 08:21

[사진=아쿠아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아쿠아 리조트 클럽 사이판이 여름을 맞아 가족 여행객을 위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특히 여름 방학 기간에는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을 마련해 가족 여행객 사로잡기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우선 아쿠아 리조트는 기존 팔각형의 원목 무대를 ‘스텔라 테라스’라는 명칭의 별 보기 투어 장소로 꾸며 온 가족이 함께 별을 관측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사이판은 맑고 쾌적한 대기으로 별자리 관측에 최적인 지역. 별 보기 투어 담당자가 밤 하늘의 별 자리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미래의 호텔리어를 꿈꾸는 어린이 손님을 위한 ‘호텔 시설 견학’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호텔 직원이 아쿠아 리조트의 각종 시설과 아름다운 정원의 형형색색 열대 꽃과 식물을 설명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언어로 인사하는 방법과 호텔 직원들의 작업장까지 견학할 수 있다.

이외에 과일 쉐이크를 만드는 시간도 준비된다.

호텔 시설 견학과 과일 쉐이크 만들기는 투숙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별 보기 투어는 타 호텔 투숙객에게도 체험 기회가 열려 있다.

운영 시간과 이용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아쿠아 리조트 한국어 홈페이지(www.aquasaip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