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배우 이시영(33)에 대해 이시영이 성관계 동영상으로 자살을 시도했다는 루머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s/sites, SNS) 등을 통해 확산되고 이시영 측이 사실무근 입장을 밝힌 가운데 지난해 이시영이 정우성이 하는대로 정우성과 키스했다고 말한 것이 새삼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해 6월 2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선 영화 ‘신의 한수’출연진들의 직구인터뷰가 방송됐다.

이 자리에서 이시영 씨는 정우성과의 키스신에 대해 “되게 뭘 많이 드시더라구요”라며 “심지어 저에게도 먹으라고 주더라”며 정우성이 키스신을 찍기 전에 음식을 많이 먹었다고 밝혔다.

이시영은 ‘뭘 주던가요?’라는 질문에 “검은 깨떡을 줬다”고 밝혔다. 정우성은 “맛있더라구요”라고 말했다.

이시영은 ‘키스신은 마음에 들었냐’는 질문에 “오빠가 하는대로...”라고 말했고 정우성은 “검은깨 때문에 깬거 아니야?”라고 능청스럽게 농담을 했다. 이시영 사실무근 이시영 사실무근 이시영 사실무근 이시영 사실무근 이시영 사실무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