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주간 아이돌’ 출연! 틴탑 인생 평생 남을 흑역사는 무엇?

2015-06-30 11:36

[사진 = 티오피미디어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새 앨범 ‘NATURAL BORN TEEN TOP’의 타이틀곡 ‘아침부터 아침까지’로 컴백한 틴탑이 약 9개월 만에 완전체로 ‘주간 아이돌’에 출연한다.

MBC every1 ‘주간 아이돌’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지난 16일 촬영 완료한 틴탑편 주간아이돌의 스포일러 사진 세 장을 게재하며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리키의 어깨 노출, 얼굴 낙서가 된 캡, 그리고 얼굴에 스타킹이 씌어지며 굴욕적인 얼굴을 보여준 니엘의 사진과 함께 “지하 3층 틴탑 잔혹사 이 아이들은 어쩌다 이 꼴이 됐나 틴탑 평생 남을 흑역사 대량 생성 방송!”라는 글로 ‘주간 아이돌’ 틴탑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은 물론 단 세 장의 사진으로 네티즌들에게 웃음 폭탄을 선물했다.

지난해 ‘쉽지않아’로 컴백해 ‘주간 아이돌’에서 랜덤 플레이 댄스와 틴탑만을 위한 뽀뽀와 사랑을 주는 새로운 벌칙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틴탑이 이번 방송에서는 시청자들에게 또 어떤 재미를 줄 지 주목 받고 있다.

또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벌칙을 피하기 위한 틴탑의 고군분투, 칼군무돌에서 애교돌로 거듭나는 모습을 선보여 지금까지 틴탑이 주간 아이돌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재미를 마음껏 선보여 방송을 기대케 했다.

한편, 틴탑이 출연하는 MBC every1 ‘주간 아이돌’은 오는 7월 1일 오후 5시 52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