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이 출연, 광희 ‘상류사회’ 촬영장 찾는 모습 그려질까? ‘설렘 주의’
2015-06-28 15:33
이날 무한도전 촬영장에 놀러온 줄 알았던 유이는 마찬가지로 다른 촬영으로 알고 온 광희와 밥을 먹으며 데이트를 나눴다.
28살 동갑내기 두 사람은 그동안 못했던 서로의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날 유이 앞에서 작은 남자가 된 광희는 계속해서 유이를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이에 유이도 조금씩 마음을 열고 광희와 솔직한 대화를 이어갔다.
유이가 “극한알바 방송보면서 되게 힘들겠구나 생각했어”라고 말하자 광희는 “나도 너 드라마 촬영할때 같은 생각해”라고 답했다. 이에 유이는 “야! 그러면 한번쯤은 오겠다! 형식이 핑계 대서라도”라고 광희에게 말했다. 이에 광희도 호의적인 태도를 보이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한편 무한도전 로맨스가 필요해 편에서는 광희·유이의 설렘 가득한 만남에 이어 지상렬·김제동·김영철과 김숙·송은이·신봉선의 부담소개팅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