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부자들 위한 금으로 된 '애플워치 에디션' 어떻게 만드나 영상 보니?

2015-06-26 08:32


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부자들 위한 금으로 된 '애플워치 에디션' 어떻게 만드나 영상 보니?…부자들 위한 금으로 된 '애플워치 에디션' 어떻게 만드나 영상 보니?

26일 오전 7시 애플의 첫 스마트워치인 애플 워치의 국내 판매가 시작됐다.

서울 명동 애플 대리점 프리스비 앞의 경우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애플워치’를 구입하기 위해 긴 시간을 기다린 소비자들이 200m 넘는 줄을 서 있기도 했다.

애플워치 국내 1호 고객의 주인공은 직장인 이수민 씨로 전날 오후 9시부터 기다리기 시작해 132만원 상당의 42㎜스테인리스 스틸 모델을 구입할 수 있었다.

애플워치의 판매가격은 애플 워치 스포츠가 43만9000원으로 가장 쌌고 금으로 장식된 한정판 애플 워치 에디션은 1300만~2200만원 사이로 가장 비싸다.

애플 판매 대행 매장인 프리스비는 서울 명동점과 강남스퀘어점은 오전 7시, 오전 9시에는 홍대, 분당, 건대, 대전 매장이 판매를 시작한다.

애플이 공개한 시계 색상은 18종, 시계줄은 스포츠 밴드와 가죽 루프 등 모두 6종에 이른다.

미국 CNN머니는 이달 10일 애플워치의 출하량이 250만대를 넘어섰으며, 이달 말까지 500만대 이상을 추가로 출하해 출시 2개월 만에 총 700만대를 판매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영상=심현식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