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출산 후 근황 포착, 이병헌은 '터미네이터' 내한행사 불참…왜?

2015-06-26 07:26

[사진=유대길 기자(인천) dbeorlf123@]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이민정의 출산 후 근황이 포착된 가운데, 남편 이병헌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할리우드 영화 '터미네이터5 제니시스'에 출연한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에밀리아 클라크가 내달 2일 내한하는 가운데, 영화에 출연했던 이병헌은 불참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액체 금속로봇 T-1000 역을 맡은 이병헌은 현재 미국에서 영화 '황야의 7인' 촬영으로 인해 한국에서의 내한 행사는 참석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연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에밀리아 클라크는 이날 서울 리츠칼튼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기자회견에 참석한 후 잠실 롯데월드몰 아트리움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국내팬을 만나게 된다. 

25일 우먼센스는 지난 3월 아들 준후군을 출산을 이민정의 근황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